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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참가 16개국 최종 엔트리 공개…美 대표팀 ML 올스타 출신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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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는 파워 랭킹 1위에 올라

다음 달 막을 올리는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한다. WBC 사무국이 9일(한국시각)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개국 최종 엔트리를 공개한 가운데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엔트리가 특히 화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은 강력한 우승 후보다.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28명 모두 메이저리거다. 크리스 아처(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커스 스트로먼(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이 미국의 선발투수진. 아무래도 사이영상 수상자인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 등 특급 선수들이 빠진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미국은 마운드보다 야수진이 더 화려하다. 내야에는 포수 버스터 포지(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루수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루수 대니얼 머피(워싱턴), 3루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츠),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샌프란시스코)가 포진한다. 외야에는 앤드류 맥커친(피츠버그 파이리츠), 지안카를로 스탠튼(마이애미 말린스)이 버틴다. 이대로 올스타전 명단을 구성해도 될 정도다.

도미니카는 2013년 3회 대회 우승국. 이번에도 우승을 노린다. 메이저리그 올스타로 선발된 경험이 있는 선수만 16명으로 미국(19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9일 발표한 WBC 출전국 파워 랭킹에 따르면 도미니카는 미국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도미니카는 조니 쿠에토(샌프란시스코), 에딘슨 볼퀘즈(마이애미) 등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또 델린 베탄시스(뉴욕 양키스)와 쥬리스 파밀리아(뉴욕 메츠) 등 특급 불펜이 뒷문을 책임진다.

특히 도미니카공화국 타선의 위력은 미국 못지않을 전망이다. 로빈슨 카노(시애틀 매리너스), 아드리안 벨트레(텍사스 레인저스), 매니 마차도(볼티모어 오리올스), 호세 바티스타(토론토), 헨리 라미레즈(보스턴 레드삭스) 등 강타자들이 즐비하다.

한편 ESPN의 출전국 파워 랭킹에서 한국은 6위에 올랐다. 베네수엘라와 일본, 푸에르토리코가 차례로 3~5위. 한국과 1라운드에서 대결하는 네덜란드와 대만, 이스라엘은 각각 9, 10, 1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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