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와 조권이 듀엣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엠넷 '골든탬버린' 에서는 조권과 장서희가 출연, 비욘세의 '크레이지 인 러브'를 열창했다.
이날 장서희는 "과거 조권과 함께 '영재 육성 프로젝트' 에도 출연했고, 원더걸스 멤버가 될 뻔하기도 했다" 고 자기 소개를 했다.
장서희의 완벽한 무대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녀가 언급한 '영재 육성 프로젝트' 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구슬기, 민선예, 장서희, 맹지나, 조권, 김다니, 이상지, 지소울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그 중 조권은 '2AM' 리더로 데뷔, 선예는 원더걸스 멤버가 된 것.
특히 구슬기는 2009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에 출연하며 "가수가 되기 위해 '스타킹' 에 인생 마지막 오디션을 보러왔다" 며 2AM 조권과 '눈물이 안났어'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장서희는 Mnet '골든탬버린'에 출연해 조권과 함께 멋진 무대를 꾸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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