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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소다남매, 눈물범벅 응원단 결성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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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을-다을 남매가 아빠 이범수를 향한 지극한 효심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69회는 '기억해 그리고 기대해'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이범수는 물고기를 좋아하는 소다남매를 위해 한겨울 송어잡이 여행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소다남매가 송어잡기에 나선 아빠 이범수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응원단을 결성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소다남매는 응원이 아니라 폭풍 오열을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다을은 고사리 손으로 펜스를 부여잡고 닭똥 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고, 소을 역시 목젖이 훤히 보일 정도로 목을 놓아 울고 있는 것. 하늘이 무너진 듯 서럽게 울고 있는 와중에도 소을과 다을은 각각 손에 든 솜사탕과 음료수는 꼭 틀어쥐고 있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소다남매가 어째서 난데없이 눈물을 쏟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한다.

이날 이범수는 소다 남매에게 송어를 잡아주기 위해 의기양양하게 '맨손 송어잡기 이벤트'에 참가했다. 그러나 이범수는 얼마 못 가 살을 에는 영하의 날씨와 입수의 고통에 "어후! 어후!"를 연발하며 몸부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다남매는 아빠가 추위에 떠는 모습을 보자마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울음을 터뜨려버렸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다을은 눈물 범벅이 된 얼굴로 "아빠 하지마"를 목놓아 외쳤고, 효심 지극한 소다남매의 눈물바람에 주변사람들은 되려 흐뭇한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

과연 소다남매의 눈물의 응원을 받은 이범수는 맨손 송어잡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동시에, 이범수 가족의 송어잡기 여행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69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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