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에릭남, "회사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이승환 SNS 글 재조명… "내가 싫었겠지"

에릭남이 속한 남아스떼
에릭남이 속한 남아스떼

에릭남이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다.

17일 에릭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y company don't respect me(회사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New this aint hacking(이건 해킹이 아니다)" " This is just the truth(단지 진실일 뿐)"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의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나, 팬들의 걱정은 사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앞서 가수 이승환은 "위탄2 남아스떼 '음중' 왜 못나갔냐" 며 MBC에 일침을 날린 바 있다. '남아스떼'는 에릭남 포함 4명으로 이루어진 남성 그룹이다.

이승환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물론 MBC는 우릴 외면했지만 뭐라 그럴지 기대되네. 남아스떼가 왜 '쇼음악중심'에 못 나갔는지. 관리하는 매니저 40명 안에 못 들면 출연할 수 없다고? 풉. 너희들이 만든 프로그램의 아이들이었어. 그래 내가 싫었겠지. 애들 복지 운운했었으니. 야. 이 엠빙신아"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에릭남은 방송과 음악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