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의 훈남 친동생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허지웅 집을 방문한 친동생 허태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과 어머니들은 "잘 생겼다. 배우 서지석을 닮은 것 같다" 며 그의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허지웅의 어머니는 "한참 예쁠 때는 주진모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어려서는 분유회사에서 모델제의를 받기도 할 정도로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였다"고 자랑했다.
특히 허지웅과 허지웅 동생은 무려 7~8년 만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은 "동생이 취중에 실수를 해서 처음엔 버릇을 고치겠다고 연락을 끊었다"며 "생활반경도 다르고 지역도 다르고 하니 이게 어느새 길어지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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