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 배우 정우성에 대한 비난 댓글 잇따라… 어떻게 된 일인가 보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출처 -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 제공
사진출처 -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 제공

유엔난민기구 정우성 친선대사에 대한 비난 댓글 잇따라… 어떻게 된 일인가 보니?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의 정우성 친선대사에 대한 비난이 일고 있다.

배우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친선대사로 난민을 위한 꾸준한 홍보와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유엔난민기구 페이스북에는 각종 게시물마다 정우성에 대한 비판의 댓글이 잇따라 게시되고 있다. 그간 정치적 소신을 시원하게 밝혀온 정우성에 대한 보수 단체들의 비판인 것.

보수단체로 보이는 이들은 각종 게시물에 "표지사진에 정우성 씨 좀 바꿔주세요 지난번 탄핵관련해서 정치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는데 이런 숭고한 지원단체에 악영향이 될까봐 걱정됩니다", "세상에서 예의도 모르는 인간 정우성님", "정우성은 안됩니다 바꾸세요", "정우성 같은 빨갱이 홍보대사에게 전속금지불하고..", "선한 얼굴 뒤에 감추인 모습"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홍보대사 정우성의 특정 정치 성향을 비난하며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리를 박탈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

앞서 정우성은 '최순실 게이트' 로 답답한 시국에 '사이다 발언' 을 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아수라' 팬 단체관람회에서 "박근혜 앞으로 나와" 라고 외쳐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또 한 기자회견에서 그는 본인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소식을 듣고서 "하고 싶은 말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지 않느냐"라는 소신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는 정우성 주연 '더 킹' 보이콧에 이어 영화 '공조'까지 비난했고, 이제는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로서의 활동까지 폄하하고 나섰다.

한편 정우성은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 및 특례시의 기초단체장 공천을 추진하며 오는 19일 대구 달서구청장과 포항시장 후보 컷오프 결과를 발표할 예정...
정부는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에 대한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며, 미·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50대 남성이 지인의 집에 침입해 20대 여성에게 성범죄를 시도한 사건이 의정부지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대구에서는 어린이공원에서 발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 동맹국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사 지원을 꺼리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러한 상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