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결혼 축의금을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전해 귀감이다.
영천시 신녕면 삼녕영농조합법인 상무 권영기(30)'박희정(27) 씨 부부는 지난달 12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하면서 받은 축의금 500만원을 최근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 영천시장)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권 씨는 마늘, 양파 등 특작물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는 권태봉(59) 삼녕영농조합법인 대표의 장남이다. 아버지가 1994년부터 어렵게 일군 이 영농조합법인에서 8년째 일하며 고향을 지키고 있다.
권 씨는 "축의금 일부와 그동안 모은 돈으로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아버지가 장학기금,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사회환원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을 보고 배우게 됐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