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중부권 시장 공략에 나섰다.
9일 DGB캐피탈은 대전시 둔산동에서 대전오토지점(한밭대로 809)을 개점했다.
DGG캐피탈은 기존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 등의 경북권 오토지점을 개설한 바 있으며 이 지점 개설을 통해 중부권 시장을 본격 공략해 자동차금융상품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 수수료 부담을 덜어낸 효율적 유통구조와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신차 구입 대출상품 'DGB다이렉트 오토론플러스', 사업자대상 상용차구입자금 상품 등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이재영 사장은 "대전지점 개점으로 전국권역의 DGB캐피탈 영업이 착실하게 진행 중이다. 차별화된 상품과 프로세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DGB캐피탈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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