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백산마라톤대회 참가 이어져…신청 20일까지로 연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역사 숨결 달리는 공인 풀코스 각광

'제15회 매일신문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잇따르면서 신청 기한이 20일까지로 연장된다.

이번 대회는 아름다운 소백산과 서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소수서원, 선비촌, KBS드라마 '추노' 촬영장 등을 배경으로 달릴 수 있도록 코스가 구성됐다. 특히 풀코스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로, 마라톤 마니아들로부터 최적의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 당일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등은 무료 개방되고, 부석사는 대회 참가자에 한해 무료 개방한다. 참가자 37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 무섬마을 한옥숙박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대회 참가비를 입금한 후 대회 사무국에 신청하면 된다. 인원이 초과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 홈페이지(http://sobaekmarathon.go.kr)나 영주시청(054-639-3801), 대행사(02-2208-7242)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풀코스'하프코스 3만원, 10㎞ 2만5천원, 5㎞ 1만5천원 등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