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장문복의 머리빨을 걷어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장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7년, 마냥 어린 나이로 살 줄 알았는데 벌써 스물세 살이 됐다"며 "늘 변함없는 사람이 될테니 응원 많이 해 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문복은 검은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모자로 가린 긴 생머리 덕분인지 영락없는 미남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문복이 꽃길만 걷자", "잘생겼어..", "머리빨 걷어내니 더 잘생긴건 뭐지?", "아니 진심 귀엽다니까..", "내가 그랬지 얘 머리 짧으면 잘생겼다고", "모자쓴게 더 멋있다", "하지만 긴 생머리는 장문복의 트레이드마크!"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장문복은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며 아이돌 그룹 도전에 나섰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