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2산업단지 전봇대가 모두 뽑혔다. 포항시가 입주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에 추진한 영일만산업단지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완료한 것이다.
이곳에는 선박 블록 등을 조선소에 납품하는 강림중공업, ㈜힘스 등이 입주해 있는데, 그간 영일만항 역무선 부두까지 폭 30m 해안도로에 설치된 전신주, 통신주, 상가 간판 때문에 운송에 지장을 받았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13억원을 들여 전신주'통신주 지중화 사업 및 가로수'가로등'간판 옮기기를 추진했고, 한전'KT'포항해양수산청과의 협의를 통해 10개월여 만에 끝냈다. 공사가 끝난 뒤 길에서 사라진 장애물은 전신주 16개, 통신주 15개, 가로등 32개, 간판 11개, 가로수 15그루 등 모두 89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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