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최하민이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25일 최하민은 "고1…오션웨이브 내고 자퇴하기 직전"이라는 설명과 함께 고등학교 친구들과 직었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하민은 하트를 그리는 포즈를 취한 채 활짝 웃고 있다. 친구와 어깨동무를 취한 다정한 모습에 고등학생 다운 풋풋함이 느껴진다.
지난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래퍼들의 1대1 배틀 장면이 방송됐다. 1대1 배틀은 무작위로 호명된 참가자가 자신과 대결을 펼칠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자부활전이 진행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선재, 최하민, 방재민이 재도전의 기회를 얻었다. 1대1 배틀 조 추첨이 진행됐고, 양홍원과 최하민이 결국 대결을 펼치게 됐다.
한편 Mnet '고등래퍼' 제작진은 최종화인 8화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31일 방송에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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