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다큐프라임 '1부 먼지를 훔친 아이'가 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먼지는 사람들에게 그저 귀찮은 것, 더러운 것, 치워야 하는 것이 됐다.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먼지의 위상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것이 진정 먼지의 모든 것일까. 우리는 먼지를 먼지만큼도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1부 먼지를 훔친 아이'는 모든 것이 작은 입자로 쪼개져 보이는 특이한 눈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큐드라마로 엮었다. 주인공은 작은 것이 잘 포착되는 남다른 시(視) 지각 능력 때문에 먼지로 가득 찬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먼지 한 톨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먼지가 자신에게 던져온 삶의 의미를 반추한다.
먼지를 보며 변화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 만물이 결국 먼지의 조합이며 나, 우리, 지구, 우주는 모두 먼지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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