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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 잡아라] 日·中 5월 '황금연휴' 관광객 대구경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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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역 확산·분산 여행 흐름…관광객 증가 기대감 '들썩'
대구, 포항 등 5월 첫째주 숙박예약 증가율 160% 이상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일∼5일)가 겹치는 5월 황금연휴,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일본인 관광객은 8만∼9만명, 중국인은 10만∼11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일∼5일)가 겹치는 5월 황금연휴,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일본인 관광객은 8만∼9만명, 중국인은 10만∼11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 골든위크(4월 29일∼5월 6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5월 1일∼5일)가 겹치는 5월 황금연휴, 방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지역도 기대감에 들썩인다.

대구시는 이번 골든위크 외국인 방문객 증가를 계기로 지역이 '체류·체험형' 관광 중심지로 거듭나, 지속적인 관광객 증가를 노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일본인 관광객은 8만∼9만명, 중국인은 10만∼11만명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기존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구와 경북 등 지역으로 향하는 발길이 늘었다는 것이다.

5일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따르면 골든위크 기간을 맞아 한국 여행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특정 대도시를 넘어 전국 각지로 여행 수요가 퍼지는 '지역 확산' 및 '분산형 여행'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트립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해외발 한국행 항공권 예약은 지난해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중국이 가장 높은 예약을 보였으며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순으로 한국을 많이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호텔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경북 포항(180%)과 대구(167%), 안동(135%)이 높은 예약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지역 기반 여행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업계 관계자는 "한국을 수차례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패키지보다 개별 여행 형태를 선호하고, 특히 서울보다 지역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대구 역시 인근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거점지역으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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