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문시장 큰장네거리 32년만에 횡단보도 설치

3일 오전 대구 서문시장 인근 큰장네거리에 횡단보도 설치가 완료돼 시민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 이곳은 잦은 무단횡단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 횡단보도 설치 요구가 꾸준히 이어졌다. 최근 지하상가 입주상인들이 횡단보도 설치에 동의함에 따라 1985년 대신지하상가 조성 이후 32년 만에 횡단보도가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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