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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가치관·생태적 삶, 교육 통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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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 시상식…대상 영천 산자연중학교 수상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 시상식이 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수상자인 류은실 교사(최우수상), 영천 산자연중학교장 이영동 신부(대상), 고윤환 문경시장(우수상).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한 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 시상식이 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렸다. 앞줄 왼쪽부터 수상자인 류은실 교사(최우수상), 영천 산자연중학교장 이영동 신부(대상), 고윤환 문경시장(우수상).

제23회 늘푸름환경대상 시상식이 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수상자 및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 여창환 매일신문 사장, 환경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늘푸름환경대상은 '환경이 우리의 미래'라는 한뜻으로 전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95년 매일신문과 화성장학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대상은 영천 산자연중학교(학교장 이영동 신부)가 수상했다. 이영동 학교장은 "2003년 설립 때부터 자연친화적 가치관 형성, 생태적 삶의 구현을 교육 목표로 다양한 생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시작한 몽골지역 조림사업은 사막화 방지와 온난화 저감대책이라는 글로벌 환경문제 해결에 교사와 학생이 직접 참여해 의미가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은 구미 남계초등학교 류은실 교사(현재는 선산초교 재직)가 수상했다. 류 교사는 "2013년부터 빗물 활용에 초점을 맞춰 학생 동아리를 조직, 빗물 탐구 및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우수상은 종합적 환경정책의 실시와 체계적 환경행정을 수행한 경북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수상했다. 고윤환 시장은 "청정 지역 문경의 환경보전을 위해 쓰레기 대책, 도시생태환경 조성, 수질 개선사업, 자연생태계 보전, 재생에너지 보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이런 노력을 평가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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