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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교육부 '성인문해교육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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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읍·면 18곳서 300여명 어르신 교육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그동안의 문해교육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7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의성군은 올해 18개 읍'면 18곳에서 3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2회 2시간씩 성인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부 지원사업을 통해 2개 마을을 추가로 선정해 총 20개 마을에 한글 교육과 함께 관공서'은행'병원 이용하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학습 과정 위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의성군은 올해 '성인문해교육사업'을 비롯해 '평생교육중심도시 구축사업' '지역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 등 다수의 교육 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으로 노인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성인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자를 깨우치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글을 몰라서 겪었을 아픔과 가슴에 맺힌 못 배운 한을 치유하고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경상북도 평생교육 공모사업 선정으로 학습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언제나 할 수 있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를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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