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이디어만 좋다면 '사업화' 원스톱 지원"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창업자 모집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하세요."

대구의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전국의 예비창업자 및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제' 참여자를 모집한다.

2014년 8월 대구 동구 동대구벤처밸리에 문을 연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중소기업청'창업진흥원'대구시가 만든 창업 및 기업육성 맞춤형 지원기관이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금, 장비, 기술, 마케팅, 입주 공간 등 전(全)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전문 지원 플랫폼'이다.

지난해 지원 과제 공모에는 총 906여 개사(명)가 지원했으며, 그중 112개 업체를 지원했다.

이번 과제의 지원 분야는 모바일, IT기기, 차세대 디바이스 등 스마트기기와 로봇, 의료기기, 드론, 스마트카 등 융합 신제품이다.

과제 신청은 2단계(제품 설계'디자인)와 3단계(시제품 개발'구현)는 이달 17일까지 K-스타트업 사이트(www.k-startup.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격월 공고를 통해 추가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1단계(아이디어 기획'구체화) 및 4단계(시장 진출)는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는 크리에이티브팩토리 홈페이지(www.creativefactory.or.kr). 053)2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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