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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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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이 최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했다.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해 간병 부담을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전용 병실은 39병상 규모이다. 일일 병실 사용료는 건강보험 적용으로 2만8천원(6인실 기준) 정도이다. 일반 병실비가 일일 1만3천원인 점을 고려하면 본인 부담 1만5천원으로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박래경 순천향대 구미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간병 부담감 감소, 감염 예방 효과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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