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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조여정, 사이코 연기 눈길… 정상적인 사랑이 아닌, 광기 어린 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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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아내' 조여정 / 사진출처 - 완벽한 아내 스틸컷

'완벽한 아내' 조여정이 美친 연기로 사이코 이은희를 납득시키고 있다.

조여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아동학대의 아픔으로 정상적인 사랑이 아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며 '사이코' 소리를 듣고 있는 이은희 역을 열연 중이다.

지난 12회분에서는 구정희(윤상현)를 대학 시절부터 쭉 스토킹하고 있던 사실이 밝혀지며 소름을 선사했다.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희를 차지하기 위해 그의 아내 심재복(고소영)에게 접근했고, 2층에 이사 오게 만들며 그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낸 것. 촘촘한 계획대로 재복과 정희가 이혼한 후에는 그에게 대놓고 접근했고, 지난 12회분에서는 일방적으로 약혼식까지 추진하며 집착의 끝을 보이고 있다.

악역이라는 단어로 정리하기에는 모자랄 정도로 은희의 복잡한 성장 배경과 심리를 섬세히 그려내며 매주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는 조여정.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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