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8년 전 이별했던 이유리와 또 다시 이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사진. KBS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 화면 캡처

지난 9일 방송된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가 차정환(류수영)에게 8년 전처럼 다시 한번 이별을 고했다.

8년 전 캠퍼스 커플이였던 둘은 과거에도 오복녀(송옥순)과 만난 적이 있었다. 우연한 계기로 캠퍼스 내에서 오복녀를 만난 차정환은 변혜영을 소개했고 이 후 오복녀는 변혜영을 따로 만나 "가난이 죄는 아니고 원해서 얻는 것도 아니지만 굳이 우리 정환이가 같이 고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우리 아들과 헤어져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가씨도 아가씨랑 맞는 짝을 만나라"며 마음에 상쳐주는 얘기를 해 이 일로 변혜영과 차정환은 끝내 헤어졌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송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