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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인스타그램에 비난 댓글 잇따라 "친구 유상무 아프다는데 진지함이라곤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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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유상무 / 사진출처 - 유세윤 sns 캡쳐
유세윤 유상무 / 사진출처 - 유세윤 sns 캡쳐

유세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9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맞더 너 금식이지 미안"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상무와 초코우유, 과자 등 간식이 함께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수술후 많이 지쳐보이는 사진 속 유상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해당 게시물에는 "저런걸 장난이라고..", "안웃겨요.. 설마 웃기시려고 업로드 하신건 아니겠죠?", "소시오패스인가?", "친구가 아프다는데.. 진지함이라곤 없네요", "이런걸 장난이라고..", "인성봐", "아픈사람한테 이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등의 비판의 댓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유세윤의 장난이 도가 지나쳤다는 의견.

10일 유상무는 경기 고양시 일산 한 대형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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