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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상감영지 국가지정문화재로 확정…"복원·정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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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곽상도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은 조선 시대 행정 중심지인 경상감영지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으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1601년 설치한 대구 경상감영은 조선 시대 감영 원형지를 보존하고 있다.

 당시 건물인 선화당과 징청각은 역사·학술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곽 의원은 그동안 국정감사 등에서 국가 차원에서 경상감영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대구 대표 문화유적 경상감영을 국가사적으로 지정함에 따라 복원·정비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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