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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이휘재 "서언 서준 없이 혼자 밥 먹으니 좋다"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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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사진. KBS 2TV '배틀트립'

'배틀트립'의 이휘재가 육아 스트레스를 타파를 위한 나홀로 제주도 여행에 나섰다.

KBS 2TV '배틀트립'이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여행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군단 이휘재-김숙-성시경-산이가 직접 설계한 여행루트에 따라 나홀로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1주년 특집은 '제주도 10만원으로 여행하기'로 단돈 10만원으로 다양한 제주도를 담아 내며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에 15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이휘재와 성시경의 제주도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 가운데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인 서언과 서준이 없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제주도 여행에 설렘을 폭발했다. 이휘재는 그 동안 하고 싶었지만 아이들과는 제대로 즐길수 없었던 와일드한 스포츠 3종을 즐기며 육아 스트레스를 제대로 날려버렸다.

한편 이날 제주도의 유명한 성게 라면 집을 찾은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 없이 혼자 여행하니 색다르다"며 아쉬움과 기대를 함께 드러냈다. 이어 이휘재는 "누구를 챙기지 않고 나 혼자 즐기는 식사 시간이 몇 년만"이라며 밥을 먹을 때마다 폭발하는 서언-서준이의 장난끼를 폭로(?)해 녹화장의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날 이휘재는 여행 당시 3월의 강추위를 이겨내고 겨울바다 서핑을 즐기는가 하면 거친 바다를 뚫고 돌고래 탐사를 나가는 등 와일드 끝판의 제주도 여행을 선보였다. 특히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과 함께 있을 때의 자상한 아빠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거친 상남자의 모습을 여과 없이 자랑했다.

이에 서언 서준 없는 나홀로 여행을 준비한 이휘재의 와일드 제주도 여행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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