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웅이 '듀얼'에 합류한다 밝혔다.
소속사 이수이엔엠은 "최웅이 케이블TV OCN 새 주말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연출 이종재)에서 나수호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최웅이 연기 할 나수호는 존경하는 선배 장득천(정재영)이 사건에 휘말리면서 그와 대립하는 검찰 최조혜(김정은) 몰래 조력하는 눈치 빠른 후배다.
배우 정재영과는 강력팀 형사 파트너로 연기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최웅은 KBS2 '태양의 후예', MBC '역도요정 김복주', tvN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다.
차기작인 '듀얼'에서는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연기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듀얼'은 딸을 납치당한 형사와 절대 선악으로 나뉜 두 복제인간의 추격 스릴러 물이다.
앞서 정재영 김정은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6월 3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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