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바이오섬유소재학과 석사과정생인 배연수 씨가 최근 제60회 한국잠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수상 논문은 '제조 조건이 천연 실크부직포의 구조 특성과 성질에 주는 영향'으로, 실크를 이용해 새로운 형태의 부직포를 개발하는 연구 내용을 담고 있다. 지도교수인 엄인철 교수는 "세계 최초로 누에고치 세리신(sericin)의 접착특성을 이용한 신개념 실크부직포에 대한 연구"라며 "마스크팩, 화상치료제, 패션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는 고부가가치 실크부직포 소재의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기계화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배 씨는 경북대 바이오섬유소재학과 학부 재학시절부터 실크부직포 제조의 기계화 연구에 매진해왔다. 올 여름방학 때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대학인 싱가포르 난양기술대학에서 실크부직포 응용관련 국제공동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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