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 2017년 LH 우수 시공업체에 선정됐다. 서한은 '구리갈매 아파트 건설공사 3공구'로 주거시설 부문 우수 시공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구리갈매 3공구는 서한이 지난 2013년 LH로부터 수주한 현장이다. 총 933억원 규모로 대지면적 5만6천198㎡, 연면적 15만8천495㎡에 14개 동, 1천444가구의 공공임대주택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서한은 지난 2014, 2015년 2년 연속 LH 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또 2014년 대구시 건축상,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 국무총리상 수상 등에 이어 2015년에는 국가보훈처로부터 국가보훈 대상자 주거개선사업 감사패를 받는 등 여러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 외 윤리경영대상, 조경 우수상, 고용친화 대표기업 등 다양한 방면의 수상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조종수 대표는 "연이은 우수 시공업체 선정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축적에 힘써 실력으로 승부하는 건설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조국 '된장찌개 논란'에 "괴상한 비방…속 꼬인 사람들 얘기 대응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