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 하하가 아들 바보 인증을 했다.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 지난 5회 방송에 하하, 프리스타일의 미노, 래퍼 지조와 함께 게스트 정진운, 오승훈, 김혁이 출연해 농구 게임을 펼쳤다.
시청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복불복 게임 중 주어진 시간 안에 골을 성공시키지 못해 실패를 거듭하자 하하는 "일 년에 한번만 쓸 수 있는 마법을 쓰겠다"며 "시간을 거스르는 자"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 정진운 또한 "2초를 덜 사는 대신 20초 뒤로 시간을 당기는 마법을 쓰겠다"며 하하의 허세를 거들었다. 이어 하하는 "진짜 마지막으로 도전하고 안 되면 상품을 이월 하겠다"며 포즈를 취한 후 "집에 가서 드림이 보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들은 정진운은 "연예인들은 이런 마법 하나쯤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tvN 농구 예능 '버저비터'에서 결승무대에 올랐던 정진운, 오승훈, 김혁과 함께 XTM '리바운드'의 나팀사 멤버들이 한 팀이 되어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오는 23일 방송에는 KBL 역사상 최고 비주얼을 자랑하는 농구선수 이승준이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눈호강' 방송을 예고했다. 이승준 선수가 가세하면서 지난 방송에서 실패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던 복불복 게임을 성공시켜 이월된 선물을 시청자에게 증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생각을 비트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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