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국민의당 유세 차량에 곡괭이를 들고 뛰어올라 차량을 부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10분쯤 대구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에서 국민의당 3.5t 유세 차량에 한 남성이 뛰어올라 난동을 부렸다. 이 남성은 준비해 온 곡괭이로 선거 홍보영상이 나오던 LED판 등을 파손하고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차량 담당자가 제지하려다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인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






















댓글 많은 뉴스
김남국 감싼 與 "형·누나는 민주당 언어 풍토…책임진 모습 칭찬 받아야"
TK신공항 2030년 개항 무산, 지역 정치권 뭐했나
동력 급상실 '與 내란몰이'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신설…법조계 "삼권분립 붕괴"
'현지 누나' 논란 김남국 비서관 사의…대통령실 "사직서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