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봉사단체인 꿈메달 스포츠봉사단(회장 김원기)이 함께하는 '장애인의날 자장면 봉사' 행사가 2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인협회장과 박상철 대구경북권역회장을 비롯한 신지식회원 30여 명과 김원기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전 복싱 세계챔피언 장정구 씨, 2015 미스코리아 미스경북 진 권하경 씨,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선수들도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행사에는 가수 이태원과 곽종목의 노래공연도 함께 진행돼 행사 분위기를 흥겹게 했다. 이날 이들이 봉사한 자장면은 2천 그릇을 넘었다.
김종백 회장은 "신지식인협회 회원은 장애인들과 신지식 공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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