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이성경이 5개월째 열애중이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성경과 남주혁은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5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둘의 열애를 미리 예언한 '성지글'이 새삼 조명받고 있다.
배우 이성경은 지난 15~16일 진행된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잔디에 앉아 콘서트를 즐기는 관람객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사진에서 다리만 등장한 의문의 남성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자 이성경을 이를 삭제했다. 몇몇 네티즌들이 사진 속 남자의 정체를 배우 남주혁이라고 추측했기 때문.
같은 날 두 사람이 콜드플레이 공연을 관람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열애설이 재점화되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 남주혁은 지난 1월 종영한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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