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의 사랑꾼 면모가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다수 언론 매체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연인 수영을 언급하며 "(수영과)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며 "그분이 나한테 화가 날 때는 있었을 거다. 난 술도 좋아하고 친구들도 좋아하니까" 라 운을 뗐다.
이어 "연애 초반에는 그럴 수도 있었을 테지만 이제는 서로 싫어하는 게 뭔지 알아가게 됐고 알기 전에 조심도 했다"며 "아직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의견 충돌을 해도 (수영이) 많이 양보를 해주는 편"이라며 "모든 실수는 남자가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만 조심하면 싸울 건 없지 않을까 싶다" 고 덧붙였다.
한편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