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신성로타리 클럽

최다 봉사활동…우수클럽에 뽑혀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신성로타리 클럽(회장 김동국 디케이글로벌코리아 대표'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9기)이 최근 로타리 지구대회에서 한 해 동안 많은 봉사와 활동으로 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

신성클럽은 김동국 회장을 중심으로 총 4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남녀 혼성 클럽으로 창립한 지는 7년째다. 이들은 올해 성요셉재활원과 매달 나들이 봉사, 재활승마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문화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초대해 공연을 같이 관람하고, 헌혈봉사, 무료급식봉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많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 7월에는 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을 통해 필리핀 세부클럽에 헌혈차 기증을 앞두고 있으며 대구에서 소외받은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게 자궁경부암 백신을 놓아주는 사업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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