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 직원 30여 명은 13일 압량면 백안리마을을 찾아 '또 하나의 마을' 자매결연을 하고 명예이장 위촉식과 대추순치기 등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했다. 이날 농협 경산시지부 직원들은 명예이장 위촉식에 이어 대추 재배농가 10곳에서 대추순치기 농촌일손돕기와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 CEO와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상호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경산시지부는 지난 2005년 4월 백안리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돕기 등 상호 교류를 한다.
신상종 농협 경산시지부장은 "백안리마을 명예이장으로 마을 발전에 필요한 일을 찾아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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