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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5개국 자매대학 학생들 모아 '한국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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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자매 대학 학생들.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자매 대학 학생들.

뉴욕주립대 등 12곳 22명 초청해 6박7일

동화사 템플스테이'한의대 한학촌 체험

한국학생 멘토제, 글로벌 마인드 함양도

대구한의대는 외국 자매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 일본 오사카교육대학 학생들의 초청을 시작으로 올해 9회째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6박 7일간 미국 뉴욕주립대 켄톤캠퍼스, 영국 울버햄튼대학, 일본 시마네현립대학, 후쿠오카현립대학, 베트남 하노이대학, 호찌민외국어정보대학, 중국 쓰촨사범대학, 산시사범대학 등 5개국 12개 대학 22명이 참여했다.

외국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특강 ▷향수 만들기 ▷한국문화체험(한복 및 다도체험, 전통예절배우기 등) ▷한국문화유적지 답사(동화사 템플스테이, 부산 감천문화마을 등)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아트리 에스피리투산토(23'미국 뉴욕주립대 캔톤캠퍼스)는 "대구한의대 한학촌에서 한복을 입어보고 전통예절과 다도체험을 한 게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한국학생 멘토제'를 시행해 자매대학 학생들이 낯선 한국에서 적응하고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도움을 줬다. 특히 대구한의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졌다. 변창훈 총장은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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