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이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에 두 번째로 도전한 배우 유이와 달달한 연기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성훈이 출연해 매력을 뽐낸다.
첫 정글에서도 빛나는 민낯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유이는 밤새 몰아치는 강풍과 추위에 힘겹게 밤을 보내고서도 놀라운 미모를 과시한다.
병만 족은 생존지를 찾던 중 반드시 호수를 건너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성훈은 길이 막혀 호수를 건너야 하는 상황에서 덤덤하게 나선다. 그가 건너는 것을 본 일행은 차가운 수온과 알 수 없는 깊이 때문에 망설이다가 조심스럽게 발을 내디뎠다고. 한편, 성훈은 자신을 업어달라고 귀엽게 매달린 병만을 업고 단번에 호수를 건너 박수를 받았다. 이미 셀프캠을 통해 무결점 피부에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는 '민낯 여신' 유이와 여심 저격수 성훈의 '상남자' 면모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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