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음악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가 1일(목) 문을 연다.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고(故) 김광석의 공연 자료, 자필 악보, 일기, 메모, LP 음반, 미공개 사진과 그가 사용하던 가구와 물품 등 약 100여 점의 유품과 지난해 그의 52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명품 '마틴 기타' 등을 전시한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를 개관한다고 밝혔다.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중구 대봉동 김광석길(동덕로8길 14-3)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180㎡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메모리얼존(김광석 추모공간) ▷유품전시존 ▷MD존(상품 판매공간) 등이 있고, 2층은 ▷스토리존(김광석의 여행 사진, 일기 등 전시공간) ▷청음존 ▷마틴 기타 트리뷰트 쇼룸으로 꾸며져 있다.
개관식은 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이어 오후 5시에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개관기념 콘서트가 개최된다.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 1월 1일'설'추석 휴관. 입장료 무료(유료로 전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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