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CC가 지난달 라커룸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 새 단장을 마쳤다. 공간이 협소해 여러 사람이 한 공간을 사용하기 불편한 점을 완벽하게 해소했다는 게 대구CC 관계자의 설명이다. 전태제 대구CC 사장은 "기존 골프장 라커룸 사용자들의 불편사항과 불만의 소리를 들어보고 라커룸 사용자들의 인체공학적 동선까지 고려한 설계를 했다"고 설명했다.
대구CC는 클럽하우스 내 연회 시설도 고쳐 대회의실의 경우 2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해, 내장객뿐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 대해 대구CC 회원들이나 자주 찾는 이용객들은 "라커룸 공간이 넓고 사용하기 편해져 쾌적하다"며 "옆으로 지나가기도 협소한 라커룸 내부를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의자와 넓은 통로 등 여유롭게 바꿔놓은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또 다른 이용객은 "골프 코스와 조경에서 명문 골프장으로 인정받는 대구CC가 노후된 라커룸 시설을 개선해 이제 불편함이 완전 해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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