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채널A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씨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같은 아이돌 그룹 '빅뱅' 에 속한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지드래곤은 대마초 흡연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당시 지드래곤은 일본 공연중 팬이 전해준 대마초를 흡연했다고 주장했으며, 당시 일반 담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탑은 지난 2월 9일 입대해 논산 육군훈련소 25연대 1중대 1소대 1분대에서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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