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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문화상에 권순채·이경섭·이득주 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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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채(문화·예술)·이경섭(교육·학술)·이득주(사회·체육)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개발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제29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지난달 31일 (재)경주문화재단 경주시문화상위원회는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 부문에 권순채(64) 씨, 교육·학술 부문에 이경섭(57) 씨, 사회·체육 부문에 이득주(66) 씨를 각각 선정했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 권순채 씨는 신라문화동인회 자료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제1회 자랑스런 경주문화인상 등을 수상하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 힘써왔다.

교육·학술 부문 수상자 이경섭 씨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비뇨기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비뇨기과학회 국내 임상 부문 최우수 논문상, 포항 MBC 삼일문화대상 특별상을 받고 경주시의사회 부회장을 맡는 등 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했다.

사회·체육 부문 수상자 이득주 씨는 경주시체육회 이사, 경주시축구협회장 등을 거치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에 큰 역할을 하는 등 향토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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