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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 코오롱야외음악당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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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선 거친 46개 작품 공연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가 2일 오후 7시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 경연 공연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봉산문화회관을 중심으로 4일부터 19일까지 열리며, 매일 오후 4시, 7시 30분 두 차례씩 경연을 펼친다.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시의회의장,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정대경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김종성 대구연극협회장(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대구, 연극으로 통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에는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6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하며, 경연공연, 해외 초청공연, 웰메이드전, 프리미어스테이지 등 모두 46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에서는 대한민국연극제 홍보대사와 각 지역 대표팀과 참가작 소개시간을 갖는다. 이희준(대구), 이태원(경북), 최종원을 비롯 전무송, 이한위, 박해미, 홍지민 등 16개 시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15명의 홍보대사가 지역 명예를 걸고 홍보에 나선다.

축하공연 '뮤지컬 갈라쇼'에서는 이태원, 홍지민, 신영숙, 마이클리, 카이 등이 출연해 '드림걸즈' '노트르담 드 파리' '레베카' 등 뮤지컬 명곡들을 부른다. 또 대구연극인, 시립극단, 무용단은 총체극 'Memory'를 마련해 흥을 돋운다.

대한민국 연극제 기간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에 연극을 접목한 창작연희극 '돗가비지게'를 비롯해 마임, 저글링, 서커스, 마술, 스트릿댄스, 넌버벌 퍼포먼스로 구성한 거리공연 '플레이페스타'가 시민들의 흥을 돋운다. 또 시민'예술인들의 소통의 장인 프리마켓 '놀장'과 영상으로 만나는 공연예술 '삭온스크린'(SAC on screen)도 시민들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폐막 및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열린다.

김종성 집행위원장은 "오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연극 퍼포먼스와 공연들을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가 공연문화도시 대구의 위상을 또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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