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의 입체감 있는 표정연기가 드라마의 재미를 살리고 있다.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점점 더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구세경'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손여은이 캐릭터의 몰입도를 올려주는 다양한 표정연기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속 손여은은 당당함이 흐르는 표정부터 냉소적인 표정, 분노에 찬 표정 등 구세경의 심리를 제대로 반영한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선보여 등장할 때 마다 극의 긴장감을 한껏 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재별녀 '구세경'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추태수(박광현)와의 관계를 아는 김은향(오윤아)과의 묘한 감정들이 매 회 아슬아슬 하게 펼쳐지면서 앞으로 어떤 복수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 재판 놓고 대법원장 증인으로…90분 '난장판 국감'
추미애 위원장, 조희대 질의 강행…국힘 의원들 반발
위기의 건설업, 올해 들어 2천569개 건설사 사업 포기
'김현지 국감 출석' 여야 공방…"진실 밝혀야" vs "발목잡기"
한국 첫 투자처로 포항 선택한 OpenAI, 뒤에 포스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