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OSEN은 "세븐과 이다해가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일대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세븐과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핫한 매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 편집숍을 방문. 다정하게 물건을 고르며 달콤한 한 때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일(오늘) 실검에 '파리의 연인 결말' 이 오른 것과 관련. 재치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색적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파리의 연인 결말이 실검 오르더니.. 세븐 이다해도 파리갔네", "이 둘은 파리의연인 결말처럼 되지 말기를", "부럽다 ㅠㅠ", "파리에서 데이트라니?", "두 분 보면 볼 수록 잘 어울리는듯.. 잘 만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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