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코리아 사커스쿨이 2017 생활체육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했다. 이 대회는 대구시체육회가 유소년의 체력 향상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열고 있는 행사다. 3일 대구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샬롬코리아 사커스쿨이 결승전에서 윤창열 축구클럽을 3대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달성군유소년팀은 경산FC를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안병수(샬롬코리아 사커스쿨)는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우수선수상은 서강현(윤창열축구클럽), 감투상은 김영주(달성군유소년)와 박지균(경산FC)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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