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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미술연구회 공모 작가 서양화가 이재한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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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재한(32'사진) 씨가 제29회 고금미술연구회 공모전 작가로 선정됐다. 이 작가는 계명대를 졸업했으며, 대구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또 고금미술연구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신설된 장려상에는 조명학(27) 씨가 결정됐다.

권원순 심사위원장(미술평론가)은 "출품된 작품 모두 기본기에 충실한 작품들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면서 "이재한 작가의 작품 'Water World'는 자연파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 지구환경 오염문제를 사실감 있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자연이 주는 소중함을 회화적으로 묘사해 현대 시각예술이 가지는 궁극적 의미를 심도 있게 표출해냈다"고 평했다.

고금미술연구회 선정 작가에게는 격려금과 함께 특별장려금이 주어진다. 이 작가의 초대전은 11월 21일(화)부터 26일(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열린다.

고금미술연구회(회장 김성수)는 미술을 사랑하고 아끼는 지역의 기업인과 법조인'의사'공무원'금융인 등이 1977년 설립한 단체로 1989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열어 신진 유망 작가를 발굴'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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