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포항남울릉)이 7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 시상하는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을 받았다.
이번 헌정대상에서 박 의원은 경북 국회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로서 그동안 활발한 의정 활동을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인 입법 활동에 주력해, 3년 남짓한 19대 국회에서는 대표 발의 72건, 공동 발의 586건, 40건 본회의 통과라는 성과를 거뒀다. 20대 국회에서도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국가재정법 일부 개정법률안 등 지난 1년간 법안 32건을 대표 발의했는데,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 평균 법안 발의 건수(대구 12.3건, 경북 9.1건)에 비해 월등히 많다.
박명재 의원은 "올해도 더 많은 땀과 노력으로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中 건보료 55억원 흑자? 6조원 받아갔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대법정 법대 오른 범여권 의원들, 주진우 "사법부 짓밟는 상징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