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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에스티유와 100억 투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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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까지 30여명 고용 효과

의성군과 산업용 섬유 제조기업인 ㈜에스티유가 8일 의성군청에서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티유는 내년 말까지 100억원을 투자하는 한편 30여 명의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잖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교 에스티유 대표이사는 현재 의성 금성면에서 섬유 제조업체 에스티유를 경영하는 기업인으로, 의성군과의 투자 협약으로 산업용 섬유 제조업까지 기업 활동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의성군은 기업에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에스티유는 절차에 따른 성실한 투자 이행을 약속했다. 특히 서 대표는 지난 4월 3일 의성군과 투자 유치 협약을 맺은 서윤호 ㈜흥산 대표이사의 친동생으로, 형제가 나란히 의성군에 투자를 해 관심을 모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그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 과제로 추진한 결과가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 특히 생명바이오 산업과 유망 제조업 분야 투자 유치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의성은 기존 중앙고속도로, 5번·28번 국도와 더불어 지난해 12월 당진∼영덕 고속도로 개통, 올해 상반기 개통 예정인 상주∼영천 민자 고속도로, 중앙선 철도복선화 등 물류 접근성 개선과 통합 대구공항 이전 유력 후보지 부상 등으로 대구를 비롯한 전국 기업의 이전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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