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일본을 연결하는 하늘길이 더 늘어났다. 에어부산이 8일 대구와 도쿄를 잇는 노선에 신규 취항하면서다.
대구시와 에어부산은 이날 오전 대구국제공항에서 대구~도쿄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에어부산은 매일 오전 8시 40분 대구를 출발, 10시 40분 도쿄 나리타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의 노선을 주 7회 운항한다. 이 노선에는 기내식이 무상 제공되며, 20㎏까지 무료 위탁 수하물도 허용된다.
또 에어부산은 기존 대구~오사카 노선을 주 7회 운항에서 주 14회로 증편했다. 이로써 대구국제공항의 국제선 정기노선 운항 편수는 주 192편에서 주 224편으로 늘었다. 대구시 정의관 공항추진본부장은 "에어부산의 일본 노선 확대로 올해 대구국제공항 연간 이용객 300만 명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본다"며 "통합 대구공항의 성공적 이전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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