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로서 오리떼 피하려다 추돌사고…1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오전 11시 22분께 대구시 북구 조야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4차로를 달리던 8.5t 화물차가 앞서가던 10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8.5t 운전자 A(62)씨가 숨졌다.

 경찰은 10t 화물차 운전자 B(40)씨가 100여m 앞 도로에 야생 오리 10여마리가 들어온 것을 발견하고 속도를 늦춰 운행하던 중 뒤따르던 8.5t 화물차가 앞차를 받은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리들은 인근 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을 기념하여 대통령실에서 제작한 '이재명 시계'의 첫 수령자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품질에 ...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회사 '클라우드플레어'에서 5일 발생한 네트워크 문제로 인해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티맵 등 국내 다수 인...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성탄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오른 가운데, 법무부는 그는 오는 24일 석방될 수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