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작은도서관 책나무(공동대표 이명주 대구시 북구새마을문고 부회장)는 10일 제7회 도전골든벨 독서왕 선발대회에 중학생 필독도서 200여 권을 후원했다.
이날 경일여고 강당에서 열린 도전골든벨 독서왕 선발대회는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가 주최한 대회로 중학생을 중심으로 두 명이 한 팀을 이루어 총 100개 팀(2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중학생 참가자 전원에게 책을 후원한 이명주 책나무 공동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읽는 문화가 미래국가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각도로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독서코칭 전문도서관 책나무는 독서능력 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 동네 작은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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